내가 마지막 사항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는 아마도 확실 할 것이다. 내 견해로는, 만약 히브리서의 저자가 소위
“하늘 지리”(celestial geography)에 비추어 생각하고 있었다면,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로 처음으로 들어가셨다고 말한 우리의 선구자들의 주장은 옳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히브리서 밖에서도 신약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하나님의 우편 곧 모두가 최고의 영예의 자리로 인정하며 고대 성막에서 지성소의 속죄소로 대표된 곳으로 직접 들어가셨다는 풍부한 증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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