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16-17). (153.1)

 그대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니만큼 죄와 불의함과 동시에 먹는 음식물로 더럽혀졌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어긋나는 것이요 또한 이로 인해 그대가 원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지 않을 것은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153.2)

 “식사의 방종은 소화 기관에 과중한 짐이 되어 기계에 열이 생긴다. 피는 더러워지고,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지나치게 넣어서 짐이 된 것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원인을 없이 하라. 단시간 단식해서 위로 하여금 쉴 기회를 주도록 하라. 물을 사려 깊고 주의성 있게 사용해서 기계의 열을 없이 하라”(CDF, 304). (153.3)

 암치료에 해로운 것들을 먹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체내에 썩은 것들이 남아 있다면, 치유가 지연됨을 면할 수 없는 것인즉, 다음의 방법으로 신속하게 제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54.1)

 아침에 일어나자, 한 컵의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한 숟가락 정도, 약 10 그램의 일명 “글라우바 솔트”라고도 하는 “황산소다”를 타서 마시고, 30 분 후부터 다음의 과실즙을 만들어서 한 컵씩 매 30분마다 마시도록 합니다. (154.2)

 과실즙은 그레이프 후룻 4-6개, 레몬 2-3개, 오렌지 15개 내외. (154.3)

 함께 각각 껍질을 까서 즙을 짜서 전부 2,000 cc되게 하는데, 모자라면 오렌지를 더 넣고, 남을 것 같으면 오렌지를 덜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전량이 2,000 cc가 되면, 여기에다 물을 2,000cc를 가해서 전부 4,000cc를 만들도록 합니다. 이것은 하루 마시기에 족한 분량인데, 특히 차게 마시기 원하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냉 장고에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154.4)

 밤에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 2,000cc에다 레몬 두개를 짜서 넣고, 그것으로 관장을 해서 장 속을 다 씻어 내야만합니다. 관장은 약국에서 “에네마 셋드” 라고 하는 관장통을 사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154.5)

 이상의 방법을 꼭 같이 3 일간을 반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게 하면, 장 속의 유독한 썩은 물질과 “림프관” 속에 있는 유독한 물질들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몸은 대단히 깨끗해집니다. (154.6)

 한 가지 주의하실 것은 몹시 허약해진 환자분이나, 또는 여러가지 약품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분이나, 항암 주사등을 맞아서 저항력이 약해진 분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됩니다. 그렇게까지 허약하지 않으면 하루 해보시고, 몹시 힘드시면 그것으로 중지하십시오. 하루만 하더라도, 물론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깨끗해졌기 때문에 그것으로 족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154.7)

 이상의 처치를 하는 동안에는 준비된 과실즙 외에 다른 것은 일체 입에 넣지 마십시오. 하루가 되든지 3일이 되든지 마친 후에는, 네째 되는 날 아침부터 다음과 같은 순서로,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시작하십시오. (155.1)

 될 수 있는 한 100% 현미 즉 살아 있는 것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접시에 물을 약간 담고 현미를 담아 놓으면, 늦어도 일주일 내에 싹이 나는것은 살아있는 진짜 현미입니다. (155.2)

 “치료 방법들이 많다. 그러나, 하늘이 인정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이다. 하나님의 치료약은 단순한 천연의 요소들이다” (5T, 443). (155.3)

 현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식품으로 주신 유일한 쌀입니다. 살아서 생명이 있고 피를 깨끗게 하는 알칼리 식품입니다. 그러나, 현미를 여덟번내지 열번 깎아서 만든 백미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요, 죽어서 생명이 없으며,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상 풍속과 습관을 따라 사용하나, 이 세상 암흑의 왕 사단의 주관하에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각종 질병의 창시자입니다. (155.4)

 쌀눈 속에는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각종의 치료 물질과 여러 가지 영양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55.5)

 현미의 쌀눈 가운데 암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이야말로 실로 경이적이어서, 암환자나 암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일대 희소식이요 복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155.6)

 세계 어느 곳에든지 현미를 상식하는 사람들 가운데 암에 걸린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기적적인 사실은 중분히 입증하고도 남지 않습니까? 현미를 먹을 때 쌀눈이 완전히 부스러지도록 100 번 정도 잘 씹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56.1)

 현미 눈에는 각종 비타민, 광물질 외에 비타민B “콤프렉스”보고입니다 “오토 왈버그” 박사에 의하면, 비타민B “콤푸렉스”야말로 암의 예방에 극히 중요하다고 하였으니, 현미 눈속에 있는 “베타시스테롤”이란 항암제와 함께 암의 예방과 치료에 일대 낭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56.2)

 가능한 한 현미롤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치 않는 유기농원으로부터 구입할 수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손치더라도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음은, 현미 눈 가운데는 각종 공해 물질과 유독 물질들을 중화시켜서 몸 밖으로 내보내 주는 “휫친산”이 포함되어 있는 까닭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기적 중의 기적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현미를 먹는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라고 하면 지나칠까요?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