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통하여 교회는 도덕적 법을 짓밟는 것에 직면해 있다. 사랑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라고 우리는 말해 왔다. 하나님의 법은 불편한 감정을 가져다주고,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대중에게 하나님의 법에 대해 적게 말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이 모든 순종의 동기를 일으키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결단코, 하나님의 법에 대해 이루어지고 있는 공개적인 공격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돌리며 오늘날 그것을 타당하게 여기고 있는 이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것이 여전히 죄임을 볼 필요가 있다. 불순종은 항상 속박, 불명예, 고통, 그리고 죽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자유를 넓히는 가장 아래, 우리는 그것들에 속박되고 있다. 우리는 노예로 팔리고 있다. 피조물들이 그분의 법과 그분의 복음에 창조주와 불일치함에 들어가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그분의 율법과 복음, 이 두 가지가 다 모든 피조된 존재에 대한 의로운 사랑의 영원한 품성의 표현이다. 우리를 위하거나 우리에 대한 거룩한 선고의 가능성은 심판에 있어서의 분명한 실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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