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복된 친교에 머물기 위해 이스라엘은 이 책임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분의 거룩하게 하는 친교의 표준을 변경하거나 수정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아브라함이 보여준 것과 같은 믿음과 순종을 기대하셨다. 이스라엘은
“아들”과
“야훼의 종”이 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어떤
“계약” 관계를 맺는 입장에 서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연스럽고 영적인 축복에 전적으로 의존하며, 거룩하신 분과 구원과 성화의 친교를 나누는 자리에 서 있었다.(
신 8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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