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거룩한 노래들은 지복, 즉 축복의 회구로 시작된다.
“복 있는 사람은∙∙∙.” 예수님도 산상 수훈을 지복으로 시작하셨다.
“복이 있나니∙∙∙”(
마 5장). 하나님을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행복을 의미한다. 먼저 그가 무엇을 하지 않고 있는가가 묘사되며(
1절), 그러고 나서 그가 무엇을 실제로 행하고 즐기는가가 묘사된다(
2절). 인간의 우연한 행위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의 방법이나 형태의 특성을 의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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