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낫고자 하느냐 제 2 장 암치료의 7 계단(암을 완치하려면) 세째계단 - 그대 몸의 자가 중독을 그치도록 하라 “암의 원인이 되고 암을 자라게 하는 음식을 먹지 마라”
 그대의 몸을 더럽히게 함이 암의 주요 원인이며,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이때까지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나타난 결과에 대한 것뿐이요, 원인을 뿌리채 뽑아 없앤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몸을 중독시킨 썩은 피는 암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암의 좋은 영양이 되어, 그것을 먹고 암이 자라게 되었던 것입니다. (144.1)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144.2)
 치료를 위해서 계속 피를 썩게 만들어야 할까요? 그렇게하면, 암은 치료되기는 고사하고 점점 더 자랄 것입니다. (144.3)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생각하면 어떠하겠습니까? 피가 썩어서 암이 생겼다면, 피를 맑게 만들어 주면 좋지 않을까? 이것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암은 다만 썩은 피만을 먹고 자라고 맑은 피를 먹고는 살 수 없어서 굶어서 죽게 마련입니다. (144.4)
 이것은 매우 중대한 결정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결정을 내리시는 편이 더욱 확신을 가지고 실행하는 데 막대한 도움이됩니다. (144.5)
 결정을 내리셨습니까? 네, 물론, 피를 썩게 만들어서 암이 먹어서 자라게 하는 것은 당장 끊어 버려야겠지요. 내가 아무리 즐겨 먹고 마시고 했다 치더라도, 이제는 다시 입에 대지 않아야겠지요. 그것들을 계속해 먹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니까요. (144.6)
 이와는 반대로, 피를 맑게 하는 식사만을, 혹시 내 입에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약과같이 생각하고 계속해야겠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위대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이 결정이야말로 치유와 직접 연결이 되기때문입니다. (145.1)
 피를 흐리게 하는, 즉 산성 식품은 전부 해로운 동시에 치료를 방해하며, 이와 같은 식품들은 소화 흡수 과정에서 간에 부담이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145.2)
 암의 원인과 치료에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 간이기 때문에, 간에 해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암 치료에 해롭고 방해가됩니다. (145.3)
 A. 술과 담배
 여러분 가운데 대부분은 아마 술과 담배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술과 담배란 것은 사단의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사람들을 사로잡아 자기의 포로로 만드는 데 가장 강력하고도 힘있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여러분 아니 그대가 벌써 이 무서운 습관을 끊어 버린 것으로 압니다. 이것들은 의지력을 약화시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며, 몸과 영혼을 함께 파멸에 몰아 넣습니다. 아마 아직도 끊지 못하고 끊어 버리려고 투쟁하는 분이 혹 계실지 모릅니다. 하늘 아버지께 도움을 간청하십시오. 악습의 쇠사슬을 끊기 위해 즐겁게 도와 주실 것입니다. 이것들은 다 간을 망가뜨리고 암 발생의 원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암 치료의 큰 방해가 됩니다. 살기 위해서는 단연코 끊어 버리십시오. (145.4)
 B. 식품
 그대의 식욕은 어디서든지 어느 때든지 원하는 대로 세상의 풍속과 습관에 따라 먹고 마시게 한 우상이었습니다. 혹 무엇이 건강에 좋고 해로운 것인가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식욕을 절제하는 것은 치료의 기초적인 원칙입니다. (145.5)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 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출애굽기 23:24-25). 이 말씀은 우상 즉 마음에 보이지 않는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길 때에 약속하신 허락입니다. (146.1)
 (a) 육류, 어류, 계란, 우유, 뻐터, 치즈와 그 제품들
 육류와 어류는 생명력이 없고 죽었으므로 즉시로 부패가 시작해서 썩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냉동시킵니다만, 정도와 시간 문제일 뿐 절대적은 못 됩니다. 그러므로, 각종의 육류와 어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가 다 부패된 것이므로, 그것들을 먹을 경우, 소화 기관의 적당한 온도와 습도 등으로 장내의 부패균이 작용하여 부패가 계속되게 마련입니다. 이와 같이 부패된 것은 흡수되어 피를 더럽게 만들 뿐 아니라 암 세포의 영양분이 되어, 자라나고 늘어나게 하는데, 즉 암 세포가 자라나도록하는 암 세포의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146.2)
 이와같이, 육류와 어류는 발암의 요소가 되는 외에 이것들을 먹기 전부터 발암 물질을 가지고 있읍니다. 비육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발암 물질인 “스틸에틸 베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가 하면, 육류와 어류의 방부와 착색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아초산”이나 “아초산염”은 장 내에서 “아민”과 결합해서 발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생산합니다. (146.3)
 그러므로, 육류와 어류의 섭취는 암 치료를 방해할 뿐 아니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46.4)
 우유는 원칙적으로 동(銅)이 부족합니다. 동의 부족으로 “카타라이자”라는 효소의 작용이 저하되나니, 모든 암환자는 “카타라이자”가 적기 때문에 발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암의 성장을 도와 주게 됩니다. (146.5)
 아시는 바와같이, 계란은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계란은 거의 가 다 무정란이기 때문에 남성 홀몬인 “테스타스테론”이 결핍해서, “콜레스테롤” 양을 조절하는 “레시틴”의 유화 작용이 없습니다. 담즙은 체내의 “콜레스테롤”로서 만들어지는데, 체내 혈액의 “콜레스테롤” 양이 과다하면 담즙의 기능이 장애를 받게 마련입니다. “담즙산”“코린산”“데옥씨코린산”으로 탈 중의 고도의 발암 물질인 “코란트렌”과 매우 유사할 뿐더러, 발암 물질인 “메칠코란트렌”“데옥씨코린산”으로부터 합성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관계로 볼 때에, 계란을 먹는 것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