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대는 홍수 전의 시대 이래로 어떠한 때보다 하나님의 법에 대항하여 반역하는 시대이다. 마귀는 그가 삼킬 자를 찾기 위하여 큰 분노로 내려왔다(
벧전 5:8; 계 12:12). 세상적인 사단의 힘들, 즉 부도덕성, 포악, 적대감, 그리고 불순종은 사람들의 마음 위에 내리누르고 있다. 감각적인 즐거움, 사소한 것과 피상적인 것에 대한 과도한 집중, 하나님의 요구들에 대한 점증하는 무관심들이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떠나게 하는 마귀의 모든 무기들이다. 준비하기에 게을리하는 것은 오직 사람의 영원한 생명의 궁극적인 상실로 인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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