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반복해서 말하면, 거기에는 분명히 두 편이 있는데, 이 심판의 측면에는 하나님의 적에 대한 심판과 성도를 위한 심판이 있다. 1,260년 후에 따라오는 이 심판에 대한 어떠한 해석도 이 양면을 다 포함시켜야 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항한 뿔의 잔혹한 활동의 긴 기간 때문에, 성도는 오랫동안 사람의 박해와 정죄의 대상이 되어 왔기 때문에, 그분의 성소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이 심판은 그들을 옹호하도록 역사의 선고를 역전시킬 것이다. 그러한 선고는 세상의 통치와 영원한 구원, 하나님 왕국의 회복의 약속과 함께 이루어진다.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