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교회 안팎에서
“초막절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초막은 예수께서 계신 곳인 지성소를 나타낸다”고 가르치며, 또한 이러한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것은
요한계시록 18장의 늦은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해석이다. 이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절기의 의미와 표상을 훼손하는 해석으로서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교란시킨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또는
“억지(騰志)로” 풀이하여 앞뒤가 맞지 않는 해석을 내놓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거나 멸망에 이르게 한다(
벧후 3:1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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