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시 한 사람을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택하셨다. 사실, 우리가
창세기 12장,
15장 그리고
17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은 이 언약을 24년 동안 세 번에 걸쳐 아브라함과 맺으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 낸”(
창 15:7) 야훼로 소개하셨다.
“야훼”는 창조주 하나님의 개인적인 이름이다(
창 2:4; 4:26). 이 야훼께서 그가 자신의 약속을 이루시기에 모두 능하시다는 의미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창 17:1)고 아브라함에게 스스로 나타내셨다. 야훼는 아브라함에게 메시아적 약속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네 가지 약속을 하셨다.
(29.2)